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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셰어스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기관 자금 유입 증가”


디지털 자산 운용사이자 연구 기관 코인셰어스(CoinShare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고 데일리호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최악의 자금 유출을 기록했던 기간을 끝내고 긍정적 흐름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셰어스의 ‘주간 디지털 자산 펀드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이 5주 연속의 자금 유출에서 벗어나 지난 한 주 동안 총 6억4400만 달러(9,422억 6,340만 원)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운용 자산 총액(AUM)은 지난 3월10일 최저치 대비 6.3% 증가했다. 코인셰어스는 “지난주 매일 자금 유입이 발생했으며, 이는 17일 연속 자금 유출 이후 투자자들의 감정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 미국 중심의 자금 유입, 유럽 및 아시아도 참여


미국이 6억3200만 달러의 유입으로 대부분의 자금을 차지했지만, 스위스(1600만 달러), 독일(1400만 달러), 홍콩(120만 달러)도 디지털 자산 투자에 자금을 투입했다.


# 비트코인 주도, 알트코인은 명암 엇갈려


비트코인(BTC)은 이번 자금 유입의 중심에 있었으며, 총 7억2400만 달러가 들어왔다. 이는 5주간의 자금 유출을 종식시키는 동시에 누적 자금 규모를 약 55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반면, 일부 알트코인 투자 상품은 유출 감정을 떨쳐내지 못했다. 이더리움(ETH)은 860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고, 스위(SUI), 폴카닷(DOT), 트론(TRX), 알고랜드(ALGO) 또한 각각 130만 달러, 130만 달러, 95만 달러, 82만 달러의 자금 유출을 경험했다.


한편,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체인링크(LINK)는 각각 640만 달러, 40만 달러, 20만 달러의 자금이 새롭게 유입되어 일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자료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되찾고 있음을 보여주며,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투자 심리의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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