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어(LAYER), sUSD 플룸 네트워크(PLUME)에 통합… 솔라나 기반 RWA 금융 확장

[블록미디어 정윤재] 솔레이어(Solayer, $LAYER)가 솔라나(Solana, $SOL) 최초의 이자 발생 스테이블코인 sUSD를 플룸 네트워크(Plume Network, $PLUME)의 RWAfi(실물 자산 금융화) 생태계 및 네스트크레딧(NestCredit) 스테이킹 프로토콜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솔레이어는 RWA(실물 자산)의 온체인화를 한층 더 가속화하고, 솔라나 기반 금융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sUSD, 솔라나 기반 첫 국채 연동 스테이블코인

sUSD는 미국 국채(U.S. Treasury Bills, T-bills)를 담보로 하는 솔라나 최초의 이자 발생 스테이블코인으로, 1:1 달러 페그를 유지하면서도 연 4~5%의 실질 수익을 제공한다. 솔레이어는 플룸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sUSD의 활용성을 더욱 확장하며, 이를 통해 △무허가형 국채 수익 접근 △더 깊은 유동성 및 가격 발견 △전통 금융(TradFi)과 탈중앙화 금융(DeFi) 간의 원활한 연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솔레이어, RWAfi 생태계와 DeFi 연결

플룸 네트워크의 RWAfi 및 네스트크레딧과의 협력을 통해 솔레이어는 솔라나 기반 금융 인프라의 핵심 자산으로 sUSD를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DeFi에서 sUSD의 유동성을 강화하고, 실물 자산 금융상품의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다.

특히, sUSD는 액티브 검증 서비스(AVS) 보안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다. 사용자는 sUSD를 예치해 기본 국채 수익률을 얻는 동시에 △오라클 △브릿지 △네트워크 확장 △롤업 등 다양한 모듈형 시스템의 보안에 기여함으로써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솔레이어의 sUSD 확장 전략

솔레이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sUSD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며, 다음과 같은 핵심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자 발생 스테이블코인: 미국 국채 수익을 반영해 연 4~5%의 실질 수익 제공

DeFi 및 전통 금융(TradFi) 연결: 실물 자산 금융화(RWA)와 탈중앙화 금융(DeFi)의 유동성을 잇는 핵심 자산

DeFi 대출 시장 안정화: 가격 변동성이 낮아 담보 자산으로 활용 시 대출 리스크 감소 및 더 유리한 조건 제공

솔레이어는 플룸 네트워크 및 네스트크레딧과의 협력을 통해 RWA를 온체인화하고, DeFi와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솔라나 생태계 내 금융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