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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스캠 논란으로 명성 손상… ‘혐오받는 프로젝트’로 전락”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암호화폐 분석가 DonAlt는 솔라나(Solana, SOL)의 명성이 손상되면서 빠르게 인기가 떨어졌다고 주장했다고 17일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그는 솔라나가 한때 사랑받던 프로젝트였지만, 이제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외면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솔라나는 모든 사용자가 스캠에 당해 돈을 잃으면서 순식간에 ‘사랑받는 프로젝트’에서 ‘혐오받는 프로젝트’로 전락했다”라고 말했다.

DonAlt는 솔라나의 초기 개발 단계에서 일부 투자자들이 체인 내 ‘사기 문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지만, 이러한 우려가 커뮤니티에서 무시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솔라나의 생태계가 활성화되는 데 있어 이러한 스캠 프로젝트들이 일정 부분 기여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문제점이 간과되었다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그는 솔라나 개발진이 ‘사기 체인’으로 자리 잡도록 조장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이더리움(Ethereum)과의 차별점으로 작용하는데,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업계의 사기 행위를 비판해 왔다.

솔라나의 밈코인 공장(Pumpfun)은 2024년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Pumpfun을 통해 수많은 신규 암호화폐 토큰이 생성되었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결국 스캠 문제로 악명을 얻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Pumpfun이 규제를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24년 12월 해당 웹사이트를 차단했다.

이달 초, DonAlt는 Pumpfun 현상이 초기 강세장에서 알트코인 시장의 유동성을 고갈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Pumpfun과 솔라나가 초반 강세장에서 알트코인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했다. 그리고 그 자금은 스캐머들과 사기꾼들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만약 다시 기회가 온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X(구 트위터)에 남겼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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