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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와 솔라나로 자금 쏠림 가속화…이더리움은 순유출 지속



 최근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자금 흐름에서 Base와 Solana가 두각을 나타내며 상승세를 보였다. 아르테미스 애널리틱스Artemis Analytics)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베이스(Base)네트워크는 약 1억60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자금 유입 상위권에 올랐다. 솔라나(Solana) 역시 확장성 강화와 거래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금 유입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이더리움(Ethereum)은 약 8억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주요 네트워크 중 가장 큰 자금 유출 규모를 보였다. 이는 높은 거래 수수료와 베이스와 같은 신규 레이어2 네트워크의 부상 때문으로 분석된다.

# 베이스와 솔라나 빠른 성장세 주목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베이스(Base)는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짧은 기간 안에 레이어 2 네트워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거래소 마케팅과 함께 밈코인 열기에 힘입어 사용자 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솔라나는 NFT(대체불가토큰)와 디파이(DeFi) 분야에서의 성공이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 특히 네트워크의 높은 확장성과 낮은 거래 수수료는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며 지속적인 자금 유입을 가능하게 했다.

# 이더리움, 자금 유출에도 중심 역할 유지

이더리움은 높은 거래 수수료와 레이어 2 솔루션으로의 이동 등의 이유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블록체인 생태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디앱(DApp)과 스마트 계약 실행의 허브로서의 기능은 여전하며, 다른 네트워크와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다만, 경쟁 네트워크들의 성장세와 베이스와 같은 레이어2 솔루션의 부상은 이더리움 시장 점유율에 도전 과제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레이어2 네트워크와 솔라나와 같은 효율적 네트워크의 부상은 블록체인 시장의 경쟁 구도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솔라나의 지속적인 확장과 베이스 및 수이(Sui)의 성공이 더 많은 사용자를 유인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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