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쉘(MyShell), 바이낸스 관련 공식 입장 발표
본문
마이쉘(MyShell), 바이낸스 관련 공식 입장 발표… $SHELL 바이백 할 것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마이쉘(MyShell)은 바이낸스(Binance)로부터 지난 7일 자사 마켓 메이커와 관련된 비정상 활동에 대한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마켓 메이커와의 관계를 즉시 종료하고 새로운 파트너들을 영입해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마이쉘은 해당 마켓 메이커와 관련된 모든 바이낸스 계정이 정지됐으며, 남은 자산은 새로운 마켓 메이커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마켓 메이커가 보유한 모든 스테이블코인은 90일 이내에 $SHELL 바이백(자사 토큰 매입)에 전액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바이백에 사용되는 지갑 주소를 공개해 커뮤니티가 검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바이낸스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쉘 측은 “시장 전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강한 운영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며 “오픈소스 AI 모델의 발전과 AI 응용 개발을 지원하는 토크노믹스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지원과 신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이쉘은 이번 사태에 대해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블록미디어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