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 준비하며 ‘큰손’들이 주목하는 밈코인 두 종목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강세장을 준비하면서 업계 주요 투자자들이 최대 수익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거물들 사이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종목으로 인기 밈코인 페페코인(PEPE)와 새로 등장한 밈코인 엠페페(MPEPE)가 꼽힌다.
PEPE는 밈코인 부문에서 독특한 인터넷 문화와 암호화폐의 융합으로 인기를 끌며 자리 잡아왔다.
이러한 성공은 유사한 자산의 등장을 이끌었는데, MPEPE는 주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최신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MPEPE는 출시 초기 단계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한다.
PEPE는 강력한 커뮤니티 지원과 광범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밈코인 분야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이 코인은 인터넷 문화와 바이럴 트렌드를 활용하여 인상적인 수익률을 제공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 지속적인 성공은 밈코인 분야에서의 포지션 유지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있는 자산으로 남아 있다.
한편 MPEPE의 차별점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의 통합에 있다. 이 암호화폐는 수익 농사(yield farming), 유동성 채굴(liquidity mining), 탈중앙화 거버넌스 같은 기능을 도입해 밈 주도의 매력을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엔터테인먼트와 기능의 조합은 광범위한 투자자를 끌어들여 다음 강세장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끌어낼 태세를 보인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의 거물들은 전반적인 기회 포착을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서 이 두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