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상승 모멘텀 약화 속 저항선 테스트

시바이누(SHIB)가 지난 한 주 동안 약 14% 상승하며 시가총액 1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SHIB가 DOGE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밈 코인 자리를 확고히 한 결과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RSI(상대 강도 지수)가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추가적인 모멘텀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ADX(평균 방향성 지수)는 SHIB가 여전히 상승 추세에 있음을 보여주지만, 매도 압력이 증가하며 추세 강도가 약화되고 있다. ‘골든 크로스’가 형성된다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리겠지만, 모멘텀 상실 시 주요 지지선까지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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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