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 산하 E-트레이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도입 검토
모건 스탠리의 온라인 브로커리지 사업 부문 E-트레이드(E-Trade)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친화적 규제 환경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나온 움직임이다.
E-트레이드는 기존 온라인 브로커리지 시장에서 자리 잡은 주요 기업으로, 현재까지 직접적인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았다. 다만,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와 프로셰어스 비트코인 전략 ETF(BITO)와 같은 간접적인 암호화폐 관련 투자 상품을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노출을 제공해 왔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36446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