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셰어즈, XRP ETF 출시 위한 전략적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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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셰어즈, XRP ETF 출시 위한 전략적 움직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많은 알트코인들이 ETF에 뛰어들기 위해 줄을 서고 있으며, XRP가 규제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다면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코인피디아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21셰어즈(21Shares)의 공동 창립자 겸 CEO 한니 라시완은 최근 XRP에 대한 회사의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향후 현물 기반 XRP ETF 출시 계획을 언급했다.
라시완은 금융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전략을 설명했다. 비록 XRP ETF 신청이 지연되고 있지만, 라시완은 이러한 움직임이 자사의 글로벌 전략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21셰어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XRP ETF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라시완은 XRP ETF 출시가 미국 시장을 넘어서는 글로벌 비전의 핵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XRP의 비증권 상태에 대한 법적 명확성 확보가 규제 문제를 해소하고 ETF 출시를 진전시키는 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셰어즈와 반에크(VanEck)는 XRP 대신 솔라나(SOL) ETF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라시완은 솔라나와 이더리움의 유사성이 규제 승인을 얻기 쉽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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