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17층 크립토 타워 건설 계획 발표
두바이는 급성장 중인 블록체인 및 웹3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17층 높이의 크립토 타워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비인크립통에 따르면 이 타워는 15만 평방피트의 임대 공간을 제공하며, 웹3 혁신과 발전의 중심지가 될 예정이다. UAE는 블록체인 허브가 되기 위해 미국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크립토 타워는 블록체인을 통합해 텐트 간 상호작용과 운영을 간소화한다. 온체인 투표, 공유 자원, 스마트 계약 등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커뮤니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9개 층은 암호화폐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을 위한 사무 공간으로 사용된다.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벤처 캐피탈, 투자 그룹을 위한 3개 층, AI 이니셔티브 전용 1개 층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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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43403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