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몽
무료 정보 및 자료 총집합, FREE114.NET

FREE114

login
크립토코인 정보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 급등, 활성 주소 올해 최저치

관련자료

본문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 급등, 활성 주소 올해 최저치 


이더리움(ETH)의 거래 수수료가 최근 급등하며 시장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고 23일(현지시간) 코인피디아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카일둡스(Kyledoops)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는 무려 314% 급등했으며, 이와 동시에 이더리움 활성 주소 수는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카일둡스의 분석에서, 이더리움의 7일 평균 거래 수수료는 9월 초 0.85달러에서 현재 3.52 달러로 급격히 상승했다.


거래 수수료 상승의 주요 원인은 스마트 계약의 높은 수수료와 네트워크 혼잡이 꼽힌다. 특히 이더리움(ETH) 전송과 테더(USDT), USD 코인(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수수료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급격히 오른 수수료로 인해 사용자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의 일일 소각량 또한 크게 증가했다. 21일 기준, 이더리움의 일일 소각량은 1360 토큰에 달했으며, 이는 이달 초 80.27 토큰 대비 약 1600% 급증한 수치다.


이 소각 메커니즘은 EIP-1559 업그레이드를 통해 도입된 것으로,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소각함으로써 이더리움의 공급량을 줄여 자산 희소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수수료와 소각량이 급등하는 가운데, 이더리움의 활성 주소 수는 약 38만5000개로 감소해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높은 수수료로 인해 소액 사용자들이 플랫폼을 떠나고 있음을 나타내며, 암호화폐 시장의 더 큰 흐름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최근 7일 동안 14% 이상 상승해 2500 달러를 회복한 후 현재 2645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수수료 문제 해결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솔라나(SOL)와 아발란체(AVAX) 처럼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의 경쟁 플랫폼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검색

전체 6,251 건 16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Statistical Chart
  • 오늘 방문자 7,452 명
  • 어제 방문자 9,099 명
  • 최대 방문자 11,118 명
  • 전체 방문자 1,456,05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