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분석가들 “비트코인, CME갭 영향에 8만달러 밑돌 수도”
디지털자산(가상자산)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갭으로 인해 7만7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시장 분석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각) 뉴스비트코인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분석가 이그래그 크립토는 27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CME 갭이 있는 7만7000~8만달러 구간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그래그는 “비트코인은 지난 2022년 10월 이후 7번 가까이 큰 하락을 경험했다”며 “하락률은 △22.70% △20.18% △21.70% △21.42% △23.27% △25.82% △29.65%로, 평균 하락률은 약 23.53%”라고 분석했다.
CME 갭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주말에 중단되는 동안 발생하는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즉, CME거래소의 금요일 거래 종가와 월요일 시작가 사이의 차이를 가리킨다. CME는 주말동안 거래가 중단되지만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경우 24시간 쉬지 않고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소 간 가격차이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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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