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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락 단기 보유자 주도 … 고래들도 매도 가세


[뉴욕=박재형 특파원] 올해 들어 세 번째 큰 손실을 초래한 이번 비트코인 가격 급락이 단기 보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고 25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급락하며 한때 6만 달러 선이 무너졌다. 이번 급락으로 약 5억 3700만 달러 규모의 실현 손실이 발생했다.


글래스노드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매도는 주로 비트코인 보유 기간 155일 이하 단기 보유자(STHs)에 의해 주도됐다. 이들은 실현 손실 총액의 거의 전부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155일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장기 보유자(LTHs)는 단지 54만 3000달러의 손실만을 기록했다.




자료: 글래스노드

비트코인은 이번 급락으로 2024년 들어 세 번째 큰 실현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3월 19일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에서 6만 2000달러로 후퇴했을 때와 5월 1일 가격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져 5만 6500달러까지 하락했을 때 이후 발생한 것이다.


한편 글래스노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3억 2500만 달러의 손실이 100에서 1만 BTC를 보유한 고래들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 투자자들도 소규모 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시장 압력에 따라 매도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8% 하락한 6만1132 달러에 거래됐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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