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은 병 속의 번개” … 잠재력 강조

비트코인의 열렬한 지지자인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CEO가 또 다시 비트코인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제시했다. 세일러는 종종 비트코인에 대해 다소 파격적인 표현을 사용하지만, 이는 그가 비트코인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신념을 잘 보여준다.

3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에도 그는 비트코인을 ‘병 속의 번개’로 비유하며, 번개가 들어있는 비트코인 병 이미지를 함께 게시했다. ‘

병 속의 번개’는 매우 어려운 일이나 희박한 성공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세일러의 표현은 비트코인이 매우 드문 기회로서, 큰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자산임을 암시한다.

한편, 세일러의 비유는 비트코인이 아직 완전히 폭발하지 않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이 제대로 발휘되면 엄청난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세일러는 꾸준히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성장을 예고하는 낙관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현재 비트코인은 지정학적 긴장과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 심리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거대한 에너지를 품고 있으며, 그 잠재력이 곧 풀려날 것이라는 믿음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