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 재무장관, 외환보유고에 비트코인(BTC) 포함 제안
크리스티안 린트너 독일 자유민주당(FDP) 대표이자 전 재무장관이 독일 외환보유고에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방안을 지지했다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가 보도했다.
린트너는 유럽중앙은행(ECB)도 비슷한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비트코인을 연방 준비 자산으로 채택하려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독일도 이 흐름에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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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