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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내 $3010억 국채 추가 발행…비트코인 10만 달러 가능하다” – 아서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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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내 $3010억 국채 추가 발행…비트코인 10만 달러 가능하다” – 아서 헤이즈 



알트시즌, 비트코인 $70k · 이더리움 $4000 돌파해야 가능 

미국 대선 전후로 유동성 확대…9월이 매수 적기 

유동성 유입에 따른 불마켓 예상…비트코인 100만 달러도 대비해야 


[블록미디어 J Myeong기자] 비트멕스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서 “비트코인 가격과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간의 상관 관계를 강조하며, 조만간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헤이즈는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의 데이터를 공유하며, 1~4월에는 미국 재무부가 국채를 순발행하면서 역레포(RRP) 잔액(흰색)이 감소했고, 그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노란색)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4월부터 7월 사이에는 국채가 시장에서 순회수되면서 RRP 잔액이 증가했고,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러한 현상이 달러 유동성이 비트코인 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미, 연내 $3010억 국채 추가 발행…”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 높아”


헤이즈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올해 말까지 301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추가 발행할 계획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만약 현재의 상관 관계가 지속된다면 최근 엔화 강세로 인한 비트코인 하락은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크며, 10만 달러 돌파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또한 알트코인 시장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7만 달러와 400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솔라나는 25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미미할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 대선 전후로 유동성 확대…9월이 매수 적기


헤이즈는 다가오는 미국 대선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재무부가 국채 발행과 함께 유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9월부터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자들이 이 시기를 활용해 자산을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대선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에, 상승세가 지속될 때 일부 수익을 실현하고 안전한 자산으로 재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헤이즈는 또한 미국 부채 한도 문제가 해결된 직후였던 2024년 초의 유동성이 다시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며, 이는 강력한 불마켓의 시작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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