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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트럼프 당선 후 188%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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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트럼프 당선 후 188% 폭등… 새로운 성장 가능성에 주목


[뉴욕=박재형 특파원] XRP가 최근 2주 동안 188%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을 놀라게 하고 있다. 토큰 가격은 0.5031달러에서 1.449달러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집중시켰다.

22일(현지시간)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라울 팔은 최근 트윗을 통해 자신이 2020년 XRP의 미국 내 법적 분쟁 시기에 매수한 토큰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팔은 자신을 “수익 극대화주의자(profit maximalist)”로 묘사하며 XRP의 과거 성과보다는 미래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XRP는 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같은 주요 암호화폐를 능가하지 못했으나, 팔은 장기적인 전망이 여전히 밝다고 판단했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이 XRP와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현행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이 더 빠르고 저렴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갈링하우스는 “기존 결제 시스템은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든다”며, XRP가 이를 혁신해 금융 산업의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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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승리 이후 XRP는 188% 상승하며, 2021년 9월 이후 최고치인 1.449달러에 도달했다. 현재 XRP는 1.4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 기준 6위 암호화폐로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2018년 1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인 3.317달러 대비 130% 낮은 수준이다.

XRP의 최근 상승세는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리플의 기술적 잠재력과 정책 변화가 맞물리면서 더 큰 성장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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