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분산형 혁신을 주도한 최고의 알트코인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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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분산형 혁신을 주도한 최고의 알트코인 5선–크립토뉴스랜드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크립토뉴스랜드가 스텔라(XLM), 테조스(XTZ), 헤데라(HBAR), 폴카닷(DOT), 샌드박스(SAND)를 블록체인 혁신을 이끄는 5개의 혁신 프로젝트로 소개했다. 관련 내용을 요약했다.
스텔라(XLM): 저비용 글로벌 결제 혁신
현재 가격: $0.4681
시가총액: $14.05B
스텔라는 금융 시스템을 저비용으로 연결하는 분산형 네트워크다. 자체 토큰인 루멘(XLM)을 활용해 △실시간 통화 변환 △네트워크 안정성 유지를 지원한다.
특히, 앵커(Anchors) 시스템은 여러 통화를 연결하며 국제 송금을 간소화한다. 강력한 보안 구조를 갖춰 네트워크 공격을 방지하며 빠르고 경제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조스(XTZ): 업그레이드로 강화된 스마트 계약 플랫폼
현재 가격: $1.27
시가총액: $1.29B
테조스는 유동형 지분 증명(LPoS)을 기반으로 스마트 계약의 보안과 탈중앙화 거버넌스를 구현한다.
테조스의 특징은 네트워크 분할 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로써 확장성과 프로그래밍 언어 호환성을 높여서 스마트 계약 개발자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헤데라(HBAR): 차세대 분산 원장 기술
현재 가격: $0.1402
시가총액: $5.36B
헤데라는 블록체인과 차별화된 해시그래프(Hashgraph)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다. HBAR 토큰을 활용해 스마트 계약 실행, 파일 저장, 마이크로 트랜잭션 등을 수행한다.
고유한 가십-어바웃-가십(Gossip-about-Gossip) 프로토콜로 데이터 교환을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하며, 고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폴카닷(DOT):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성과 확장성 강화
현재 가격: $8.38
시가총액: $12.76B
폴카닷은 릴레이 체인과 패러체인을 통해 상호운용성과 확장성을 구현한다. 릴레이 체인은 합의와 보안을 제공하며, 패러체인은 병렬 트랜잭션 처리를 통해 속도를 높인다.
토큰 홀더가 네트워크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탈중앙화 거버넌스는 폴카닷의 또 다른 강점이다.
샌드박스(SAND): 블록체인과 게임의 융합
현재 가격: $0.5594
시가총액: $1.34B
샌드박스는 플레이어가 자산을 구축하고 거래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상 세계를 제공한다. SAND 토큰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다.
플랫폼은 탈중앙화된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아타리(Atari)와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등 주요 파트너와 협력해 주목받고 있다.
결론
스텔라의 글로벌 결제 시스템, 테조스의 보안 강화, 헤데라의 효율성, 폴카닷의 상호운용성, 샌드박스의 게임 혁신은 각각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이들의 발전은 분산형 생태계의 미래를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될 것이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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