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라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저가는 1,448.0원, 최고가는 1,453.2원으로 기록됐으며, 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을 넘은 것은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약 15년 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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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