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28년 글로벌 암호화폐 과세 보고 시스템 도입… OECD 기준 채택
홍콩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암호화폐 자산 보고 프레임워크(CARF)’를 공식적으로 채택하며 2028년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과세 보고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17일9현지시간0(외신들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지난 13일 OECD의 ‘조세투명성과 정보교환 글로벌 포럼’에서 이 프레임워크를 채택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국경 간 탈세를 막고 국제 조세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는 2026년까지 관련 법률 개정을 마무리하고 첫 보고 기한을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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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