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ETF 기관 수요 급증–비트코인 $494M, 이더리움 $59M 순유입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27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4억 9440만 달러 상당 자금이 순유입 됐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는 엑스에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지난 7월 19일 이후 최대 순유입이며,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이번 주 유입액이 1만7009 BTC로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덕분에 기관의 비트코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크21쉐어즈 ARKB에 2억 310만 달러, 블랙록 IBIT에 1억 1080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 1억 236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 1290만 달러, 반에크 HODL에 112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 262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모두 5862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피델리티 FETH에 4250만 달러, 블랙록 ETHA에 1150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 540만 달러가 순유입 됐다. 유일하게 레이스케일 ETHE에서 107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더리움 ETF도 자금이 유입추세로 전환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