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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 트럼프 53% vs 해리스 46%…격차 다시 벌어져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미국 대선 승부를 예측하는 폴리마켓에서 트럼프와 해리스 승률 차이가 더 벌어졌다.

5일(현지 시간) 폴리마켓 베팅 현황판에서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은 53%, 해리스는 46%를 기록 중이다.

미국 대선까지 61일이 남은 상황에서 트럼프에 대한 베팅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전당 대회를 정점으로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은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가 트럼프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폴리마켓 베팅에서 6개 경합주 중 트럼프는 4 곳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트럼프는 세 아들이 참여하는 디파이 프로젝트로 친 암호화폐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반면 해리스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에도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