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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된 미 국채 시장, 올해 말 30억 달러 돌파 예상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말까지 3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21.co의 연구 전략가 톰 완은 최근 X에 게시한 글에서 토큰화된 금융 상품의 채택 증가를 이러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완은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들이 토큰화된 미국 국채로 보유 자산을 다양화하는 것이 이 급성장의 주된 동력이라고 주장했다. 토큰화된 국채 시장이 3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말까지 시장 규모가 거의 두 배로 성장해야 한다.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와 블랙록(BlackRock)과 같은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토큰화된 국채 상품을 제공하며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완은 “이 두 프로젝트가 토큰화된 미국 국채에 투자하면서, 토큰화된 미국 국채의 총 시장 규모가 2024년 말까지 30억 달러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토큰화된 미국 국채는 총 관리 자산(AUM)이 16억 달러를 넘었다. 이 시장의 상당 부분은 블랙록의 USD 인스티튜셔널 디지털 유동성 펀드(BUIDL)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이 펀드는 프랭클린 템플턴의 펀드를 넘어서는 최대 토큰화된 국채 펀드가 되었다.


완은 블랙록의 펀드가 토큰화된 국채에 대한 유입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시큐리타이즈와 블랙록이 제시한 전략에 따르면, 블록체인 생태계를 떠나지 않고도 무위험 미국 국채 수익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생태계를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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