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몽
무료 정보 및 자료 총집합, FREE114.NET

FREE114

login
크립토코인 정보

본문

캐나다 은행들, 비트코인 ETF 매입 러시…기관 투자자 신뢰 향상


[블록미디어 김규리 기자] 캐나다 주요 은행들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을 확대하고 있다.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캐나다에서 최근 주요 은행들의 디지털자산 투자가 급증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각)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내 3위권 은행인 BMO은행(Bank of Montreal)이 1억5000만달러(약 2175억원) 규모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내용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기관 투자자 보고서(Form 13F-HR)를 통해 공개됐다.

SEC 규정에 따르면 미국에서 1억달러(약 1450억원) 이상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는 분기별로 보유 자산을 보고해야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BMO은행은 블랙록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ETF를 가장 많이 매입했다. 그 규모는 1억3900만달러(약 2015억원)에 달한다.

또한 △아크 21쉐어스 비트코인 ETF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등 총 1100만달러(약 16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관련 펀드를 매입했다.

이외에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프로쉐어 비트코인 ETF도 1만7000달러(약 2500만원) 규모로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MO은행 외에도 전일 캐나다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Canada) 역시 200만달러(약 29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ETF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블록미디어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검색

전체 7,690 건 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Statistical Chart
  • 오늘 방문자 4,238 명
  • 어제 방문자 8,274 명
  • 최대 방문자 11,118 명
  • 전체 방문자 1,818,19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