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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체인의 ‘창’ 하드포크, 8월 27일 공식 시행

카르다노 에코시스템의 핵심 멤버 기반 조직인 인터섹트(Intersect)가 ‘창’ 하드포크의 공식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프로토콜 효율성 및 거버넌스 메커니즘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인터섹트는 창 하드포크 작업 그룹이 진행 상황을 검토했으며, 커뮤니티 피드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창 #1’ 하드포크는 메인넷에서 8월 27일 시행될 예정이며, 최종 결정은 8월 23일 이뤄진다.

준비 상황에 있어, 스테이크 풀 운영자(SPO)의 80%가 버전 9.1.0에 도달했다. 그러나 거래소의 경우, 28%만이 업그레이드를 완료해 목표치 85%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구성 요소들의 준비 상황은 개선되고 있다. 인터섹트는 “SPO의 준비는 확인됐고, 교환소 유동성 지표도 좋으며, 주요 DApp들로부터 긍정적인 준비 업데이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하드포크 준비를 위해 거버넌스 행동 및 서명이 요구되며, 이는 하드포크 나흘 전에 시작된다. 워킹 그룹은 이번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준비를 촉구했다.

또한, 8월 22일 사전 제작 하드포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주요 배포 전에 최종 테스트 및 조정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소셜 미디어에 “창을 준비하라. 로켓이 발사대에 있다. 거버넌스가 온다”며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ADA는 $0.3580에 거래 중이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