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가상자산 시장 … 레버리지 불균형에 시총 1000억 달러 급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었다. 최근 주요 화폐들의 가격 조정과 투자자 청산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장 가치가 1000억 달러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 규모는 전일대비 3.37% 하락한 3조4500억 달러로 하루 새 1162억 달러가 사라졌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시총이 급격히 하락한 배경으로 시장 전반의 과도한 레버리지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를 꼽았다. 특히 전체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장격인 비트코인(BTC)의 부진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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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