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출 기업 캉고, 비트코인 채굴 강자로 부상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자동차 대출 전문 기업 캉고(Cango, CANG)가 비트코인(BTC) 채굴 업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고 코인데스크가 4일 보도했다.
이 회사는 2024년 말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50 EH/s(엑사해시)의 채굴 능력을 확보하며 세계 최대 채굴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캉고는 자동차 구매자 대상 대출 서비스로 시작한 회사다. 지난 2024년 말 32 EH/s 규모의 채굴 장비를 비트메인(Bitmain)에서 현금 2억 5600만 달러에 구매했다. 나머지 18 EH/s는 전 비트메인 CFO인 맥스 후아(Max Hua)의 회사인 골든 테크젠(Golden TechGen) 등으로부터 주식 발행 방식으로 인수했다. 이로 인해 골든 테크젠과 기타 판매자들은 캉고 지분 37.8%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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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