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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맥캘럽, XRP로 번 돈 우주 정거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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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전 CTO 제드 맥캘럽, XRP로 번 돈 우주 정거장 만든다


디지털자산(가상자산) 리플(Ripple)과 스텔라(XLM)의 창립자로 잘 알려진 제드 맥캘럽(Jed McCaleb)이 자신의 디지털자산 재산 중 절반을 투자해 상업용 우주 정거장 건설에 나섰다.

맥캘럽이 설립한 우주 기업 바스트 스페이스(Vast Space)는 2026년 5월까지 사상 첫 상업용 우주 정거장인 ‘헤이븐-1(Haven-1)’을 발사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국제우주정거장(ISS) 대신 미 항공우주국(나사) 계약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바스트 스페이스는 스페이스X(SpaceX)와 손잡아 스페이스X의 도킹 및 인터넷 연결, 우주 비행사 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또 바스트는 장기적인 우주 비행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향후 정거장에서 인공중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주 산업에 대한 맥캘럽의 도전은 기존 경력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다. 대형 비트코인 거래소로 알려진 마운트 곡스(Mt. Gox)를 설립한 그는 2011년에 회사를 매각한 후 리플과 스텔라를 창립하며 XRP를 기반으로 성공을 거뒀다.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토대로 그는 현재 우주 산업에 힘을 쏟고 있다.

맥캘럽은 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저만큼 많은 자원과 시간, 리스크를 감수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의 꿈은 우주로 인류를 진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론 머스크(Elon Musk) 스페이스X CEO의 비전과도 일치한다.

2026년 ‘헤이븐-1’ 발사가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맥캘럽의 도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

댓글목록 1

코린이님의 댓글

코린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사람이 그 만큼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은
중앙발급 코인의 지맘대로 발행을 역설적으로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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