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트레이딩, 테라-루나 관련 1.2억달러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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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트레이딩, 테라-루나 관련 1.2억달러 벌금…SEC “투자자 오도했다”
점프 트레이딩의 디지털 자산 부문 자회사가 투자자를 오도한 혐의로 1억2300만 달러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2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점프 트레이딩은 미국의 대표적인 마켓 메이커 중 하나다. 자회사인 타이 모 산(Tai Mo Shan)은 테라, 루나 등 디지털 자산(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유동성 공급을 담당해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타이 모 산이 투자자를 오도한 혐의로 1억2,3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타이 모 산은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인 테라USD(UST)의 안정성을 과장하고, 관련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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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30909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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