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몽
무료 정보 및 자료 총집합, FREE114.NET

FREE114

login

‘월가 저승사자’ 뉴욕남부지검장 사의

본문

트럼프 취임 앞두고 ‘월가 저승사자’ 뉴욕남부지검장 사의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월가 저승사자’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뉴욕 남부연방지검의 데이미언 윌리엄스 지검장이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인 다음 달 13일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일대 로스쿨 출신인 윌리엄스는 지난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남부연방지검장에 임명됐다.

뉴욕 남부연방지검은 주가조작을 비롯해 화이트칼라 범죄 수사로 유명한 수사기관이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에 대한 수사를 벌였고, ‘트럼프의 집사’로 불렸던 마이클 코언도 기소해 3년 형을 받게 하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앞서 지난 14일 제이 클레이턴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차기 남부연방지검장으로 지명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댓글목록 1

코린이님의 댓글

코린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후 조 바이든 아들 구속에 500원 걸음

전체 6,350건 58 페이지
게시물 검색
Statistical Chart
  • 오늘 방문자 2,765 명
  • 어제 방문자 5,900 명
  • 최대 방문자 11,118 명
  • 전체 방문자 1,478,761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