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하루 새 $14억 청산 발생, 추가 하락 가능성 경계
암호화폐 시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규모 매도세로 큰 타격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14억 달러에 달하는 포지션 청산이 발생하며, 시장은 극심한 혼란에 휩싸였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하루 사이 42만7593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됐는데, 이 중 12억2000만 달러가 롱 포지션에서 발생했다. 특히 최근 4시간 동안 5억5510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하며 매도세가 가속화됐다.
이번 폭락장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3,억2623만 달러, 이더리움은 3억 779만 달러가 청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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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