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최소 2주간 하락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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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최소 2주간 하락세 전망 – 분석가 블런츠
한 암호화폐 트레이더이 겸 분석가가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 지속 전망을 내놓았다.
2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트레이더 블런츠(Bluntz)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최소 2주간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암호화폐 자산을 대부분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했으며 향후 몇 주 동안 롱 포지션을 취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상황을 재평가한 후에 다시 거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BTC)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 블런츠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2주 정도는 변동성이 큰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런츠는 비트코인이 6만달러 선에서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블런츠의 1시간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 대비 약 27% 상승한 8만2000달러의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솔라나(SOL)에 대한 전망도 제시했다. 엘리엇 웨이브 이론을 적용해 기술적 분석을 하는 블런츠는 솔라나가 미국 달러와 비트코인에 대해 세 번의 상승 웨이브를 완료했으며, 이제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블런츠는 “과거 강세장을 선도했던 자산이 이와 같은 모습을 보일 때, 이는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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