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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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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 논의…’두번째 비트코인 법정 화폐국되나?’


[블록미디어 한성수 기자] 아르헨티나가 최근 엘살바도르 당국과 만나 비트코인 채택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국가 정포 포털 사이트 보도자료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국가증권위원회(CNV) 소속 로베르토 E. 실바(Roberto E. Silva) 위원장과 패트리샤 보에도(patricia Boedo) 부위원장이 후안 카를로스 레예스(Juan Carlos Reyes) 엘살바도르 국가디지털자산위원회(CNAD) 위원장을 만났다고 전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2021년 비트코인을 공식 통화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이며, 가상자산 관련 규제와 도입의 선진국이다. 이에 아르헨티나 정부는 가상자산 사용 증가와 엘살바도르의 사례에 대해 상호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실바 위원장은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 사용과 규제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협력 협정 체결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보에도 부위원장도 “과거 엘살바도르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 강화를 중요하게 여겼으며, 엘살바도르 레예스 위원장이 아르헨티나의 기술 선도성을 높게 평가하며 엘살바도르 디지털자산위원회(CNAD)과의 협력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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