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가격 조정 겪을 것”…코인 3월 고점론 등장
디지털자산(가상자산)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 긴축 정책으로 인해 유동성 위기를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오는 3월까지 시장은 정점을 찍은 후 심각한 조정을 겪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립자는 “최근 미국 연준의 긴축 정책이 매월 600억달러(약 87조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오는 3월까지 총 1800억달러(약 261조원)의 유동성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적 긴축은 연준이 금융 위기 이후 경제 부양을 위해 매입했던 자산을 매각하거나 보유 만기 시 상환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차대조표를 줄이는 정책이다. 이 과정에서 시장 유동성이 감소하며 투자 심리와 자산 가격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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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