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루미스, 실크로드 압수 비트코인 매각 계획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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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루미스, 실크로드 압수 비트코인 매각 계획 제동
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진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공화-아이오와)이 미국 사법 당국이 계획 중인 대규모 비트코인(BTC) 매각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16일(현지시각)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1월 15일 시작됐으며, 대통령직 이양기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매각 결정을 신중히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실크로드 사건에서 압수된 약 6만9370개의 비트코인으로, 현재 시가로 약 60억 달러에 달한다. 루미스 상원의원은 매각이 진행될 경우 △미국 국민에게 재정적 손실을 초래할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정책과의 충돌 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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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44058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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