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프로토콜 스매시 퀘스트(Smash Quest), 출시 5일 만에 100만 사용자 돌파
[블록미디어 박현재] 엑스프로토콜(Xprotocol, KICK)이 출시한 블록체인 게임 스매시 퀘스트(Smash Quest)가 5일 만에 100만 사용자를 돌파하며 블록체인 대중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15일 엑스프로토콜은 이 게임이 텔레그램을 통해 온보딩된 클릭형 RPG 게임으로,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알렸다.
스매시 퀘스트는 텔레그램 사용자 9억 명의 기반을 활용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 게임은 몬스터 처치와 전투를 주요 콘텐츠로 하며,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중독성 있는 탭 게임이다.
엑스프로토콜은 스매시 퀘스트 출시와 함께 △사디안 노드(Xardian node) 보유자 △엑스포지(Xforge) 디핀 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매시 토큰 에어드롭을 진행, 초기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엑스프로토콜은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엑스포지 디핀 폰과 사디안 노드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스매시 퀘스트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텔레그램 내에서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엑스프로토콜은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을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엑스포지 디핀 폰과 같은 탈중앙화 노드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블록체인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스매시 퀘스트의 성공은 엑스프로토콜이 선택한 전략이 적중했음을 보여주며 블록체인 기술이 더 많은 사람에게 친숙해질 수 있음을 확인시켰다.
엑스프로토콜은 네이티브 킥(KICK) 토큰을 기반으로 한 고속 트랜잭션과 거의 제로에 가까운 가스 요금으로 사용자를 위한 친환경적인 환경을 구성 중이며, 베이스 체인 위의 레이어 3로 확장성을 강화하고 있다. EVM 호환성을 갖춘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게임이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