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및 리플 ETF 출시되면 수십억 달러 유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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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 솔라나(SOL) 및 리플 ETF 출시되면 수십억 달러 유입 예상
JPMorgan Chase는 솔라나(SOL)와 XRP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VanEck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 매튜 시젤은 X(구 트위터)를 통해 “JPMorgan에 따르면 솔라나와 리플(XRP) ETF가 총 160억 달러까지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 글에서 시젤은 “솔라나와 리플(XRP) 상장지수상품(ETP)이 각각 3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를 유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JPMorgan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가 1조8740억 달러인 가운데 ETP 자산은 총 1080억 달러로 전체 비트코인 시장 가치의 6%를 차지한다. 또한, 이더리움 ETP 자산은 총 120억 달러로 전체 이더리움 시장 가치인 3950억 달러의 3%를 차지한다. 이러한 ‘채택률’을 솔라나와 리플(XRP)에 적용하면, SOL은 새로 약 3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의 순자산을 유치하고, XRP는 4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의 순자산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VanEck의 최고경영자(CEO)는 공화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솔라나 ETF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고, 겨울에는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리플(XRP) ETF 출시를 예측했다.
갈링하우스는 “다른 ETF들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주식 시장 초기처럼, 하나의 주식이나 기업보다는 리스크를 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 것은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강제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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