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 프로토콜, ‘솔라나 액션, 블링크스’ 연동… “웹3 서비스 접근성 획기적으로 높여”
솔라나 랩스(Solana Labs)와 다이얼렉트(Dialect)가 협력해 솔라나 액션스(Solana Actions)와 블링크스(Blinks)를 출시했다.
이번 솔라나 액션스에는 엑세스 프로토콜(Access Protocol)을 비롯해 주피터(Jupiter), 백팩(Backpack), 텐서(Tensor), 스피어 랩스(Sphere Labs) 등 솔라나 주요 프로젝트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액세스 프로토콜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블록(The Block)과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라나 액션과 블링크스는 솔라나 웹 경험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인터페이스 구조다. 솔라나 액션은 지정 프로토콜 프로그램에 거래를 전달하는 API로 거래를 간소화한다. 블링크스는 솔라나 액션 API를 사용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한다.
액세스 프로토콜 이용자들은 스테이킹 서비스를 솔라나 액션을 활용해 솔라나 토큰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블링크스는 X 등 외부 채널을 통해 엑세스 프로토콜 거래를 지원한다.
안드레아스 니콜라스 액세스 프로토콜 CEO는 “솔라나 액션과 블링크스는 솔라나와 액세스 생태계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했다. 그는 “획기적으로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통해 다양한 솔라나 온체인 서비스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엑세스 프로토콜은 가까운 미래 플랫폼 내 온보딩된 160명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솔라나 액션 및 블링크스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8개의 주요 솔라나 프로젝트들로 시작된 솔라나 액션 및 블링크스 지원은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