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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전환 위해 6만3400달러 돌파해야


[블록미디어 AM매니지먼트] 비트코인(BTC)은 12일 오후 1시49분 기준 지난주 대비 3.81% 감소한 5만862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롤러코스터와 같은 변동성을 경험한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은 이번 주 13일(현지시간) 발표될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4일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올해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경제 지표에 따라 뉴욕증시가 다시 출렁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공포지수’로 알려진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지난주 초 한때 65선에 도달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은 연준이 9월 FOMC 정례회의를 기다리지 말고 즉각 긴급회의를 소집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는 분석이 이어지면서 뉴욕증시는 급격히 반등했고, 시장 참여자들의 공포감도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월가의 관심은 이번 주 발표될 CPI와 PPI 결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지표들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뉴욕증시는 또다시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시장은 다시 출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 연준이 8월 중 긴급회의를 개최해 금리 인하를 결정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입니다. 주요 글로벌 은행들은 9월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기에 물가 지표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충격을 주지만 않는다면 9월 금리 인하는 큰 문제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부적으로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은 지난주 두 가지의 주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은 리플랩스에 1억2500만달러(약 1724억원)의 민사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요구한 19억달러(약 2조6150억 원)의 6%에 해당합니다. 이에 다수의 전문가와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재판 결과를 리플의 승리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앞서 SEC는 2020년 12월 리플을 ‘불법 증권’으로 간주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리플랩스는 리플이 증권이 아닌 ‘상품’이라고 SEC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암호화폐 채굴 합법화 법안 승인 소식이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11월 시행되며 허가 받은 소규모 개인 채굴자는 에너지 소비량이 특정 임계값 이하일 경우 공식 등록 없이도 디지털 통화를 채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국제 무역에서 미국 달러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송승재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급락 이후 곧바로 강한 반등이 나와주며 회복을 시도했지만, 저항선에서 추가 상승이 차단되며 약세로 전환됐다”며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기 위해선 6만3400달러를 돌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눌림이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되며 단기적으로 5만7000달러에서 눌림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며 “예상보다 더 깊게 눌릴 시 5만4000달러~5만6000달러까지 구간까지 하락한 뒤 상승을 이어나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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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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