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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김치프리미엄 다시 양수로, 최대 2%까지…강세장 신호일까?


최근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아래로 하락한 가운데, 한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2%대의 김치프리미엄이 관측됐다. 지난 10월 24일, 이 프리미엄은 2.21%까지 치솟았으며 4일 현재는 1.6% 수준으로 소폭 하락한 상태다.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한국 시장의 비트코인 거래는 글로벌 평균보다 저가로 거래됐지만, 10월 20일 이후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시작해 24일에는 2.21%를 기록했다. 이후 10월 31일 사토시 백서 발표 기념일에는 프리미엄이 1.93%로 나타났다. 이러한 비트코인 프리미엄은 오랜 기간 한국 시장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와 같은 프리미엄은 한국의 규제와 자본 통제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의 암호화폐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올해 동안 한국 원화는 비트코인 거래에서 미국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화폐로 집계되기도 했다.

현재 원화는 BTC 거래량에서 △테더(USDT) △미국 달러(USD) △FDUSD △USDC에 이어 다섯 번째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BTC 전체 거래량 중 미국 달러가 차지하는 비율은 17.75%, 원화는 3.99%이며, 유로화는 1.06%로 뒤를 잇는다.

이처럼 한국의 비트코인 프리미엄은 강력한 수요와 국가의 규제 환경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독특한 지역적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은 시장의 강세 심리를 나타내며, 지역적 열기가 글로벌 가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 김치 프리미엄이 높아진 것은 국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강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김치 프리미엄은 국내 암호화폐 가격이 해외보다 높을 때 발생하며, 이는 △시장 과열 △과도한 낙관 △거품 형성 가능성을 시사한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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