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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FOMC 회의 후 반등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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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뉴욕 시간대 $66K 부근까지 후퇴 … 알리 “비트코인, FOMC 회의 후 반등 경향”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위험 회피 분위기가 강해지며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 시간 오후 비트코인은 장중 6만6000 달러 부근까지 떨어졌다 낙폭을 일부 만회했고 이더리움은 3400 달러대로 밀렸다.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도 2조 4100억 달러로 장 초반에 비해 300억 달러 줄었다.


지난주 예상을 웃도는 강력한 비농업고용보고서로 타격을 받은 시장이 하루 뒤 발표될 CPI와 연준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경계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장기간 다지기, 사상 최고 수준의 미결제약정, 미국 국채 수익률과의 강력한 역상관관계를 감안할 때 비트코인이 CPI와 FOMC 결과 발표 후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또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이더리움 등 다른 암호화폐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이 위, 아래 어느 방향으로 변동성을 연출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은 FOMC 이후 반등 경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엑스(X) 포스팅을 통해 “비트코인은 매번 FOMC 회의 후 반등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차트를 공유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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