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 달러 갈 수 있다” vs “강세장 이제 시작, 하락론에 속지 말라”
–아서 헤이즈와 샘슨 모우 충돌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이 7만 달러까지 추가하락할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샘슨 모우는 7만 달러 하락론에 속지 말라고 경고했다.
아서 헤이즈는 “트럼프가 지출은 늘리고 부채상한선을 올리는 예산안을 의회에서 통화시키지 못하면, 비트코인은 선거 승리이전인 7만5000 달러에서 7만 달러로 급락할 것이다”고 트윗했다.
아서 헤이즈는 “예산안 통과는 트럼프가 공화당에 얼마나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에 대한 시험이다”고 설명했다.
샘슨 모우는 “진짜 비트코인 강세장이 시작하려 한다”면서 “하락과 7만 달러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속지 말라”고 트윗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아서 헤이즈의 급락 주장을 지적한 내용이다.
샘슨 모우는 “하락이 있을 때마다 “분석가”는 항상 우리가 더 낮아질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한다”고 꼬집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