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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옵션, 72K까지 반등에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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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옵션, 72K까지 반등에 낙관적”–코인텔레그래프


비트코인 선물 옵션 시장에서는 BTC 가격이 7만2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12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미국 연준이 올해 한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내놓고, 5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것이 금융시장과 디지털 자산시장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장 장중 69K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트레이더들은 이제 비트코인 7만2,000 달러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논의하고 있으며, 파생상품 시장은 이러한 가능성을 지지하는 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날 비트코인 반등이 거시 경제 데이터에 의존한 단기적인 상승인지는 채굴자와 ETF 자금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비트코인이 72K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관 자금 유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채굴자들이 BTC 가격 추세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채굴자가 대규모로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이전할 때 급격한 가격 조정이 일어난다. 지난 11일 급락도 예외는 아니었다.


크립토퀀트 리서치 책임자인 훌리오 모레노에 따르면 마라톤 디지탈(Marathon Digital)은 지난 10일 약 7000만 달러 상당의 1,000 BTC를 매도했다. 이러한 매도는 일회성 사건일 수 있지만,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미국 상장지수펀드가 같은 날 총 65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그러나 가격 복원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비트코인인 66K까지 하락하는 동안 비트코인의 주요 파생상품 지표는 회복력을 보였다. 트레이더들이 과도한 레버리지에 의존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비트코인 선물 프리미엄은 통상적으로 연 5%에서 10%다. 현물보다 가격이 높다는 뜻이다.


비트코인 2개월 선물 프리미엄은 6월 11일 중립 수준인 10%에 잠시 도달했으나 곧 13%로 상승했다. 이러한 회복은 트레이더들 사이에 낙관적인 태도가 있음을 나타낸다.


옵션시장도 마찬가지다. 매수(콜) 옵션과 매도(풋) 옵션 간의 균형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풋 옵션 활동의 증가는 일반적으로 더 중립적이거나 약세로의 시장 전망 전환을 나타낸다.


6월 10일과 6월 11일 데이터는 여전히 콜 옵션 거래량이 우세했지만, 풋-콜 비율이 2주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여 풋 옵션에 대한 수요가 약간 증가했음을 시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선물 및 옵션 시장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7만2,000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함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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