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비축 달러 입지 견고히 할 것–신시아 러미스 상원의원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삼는 것은 21세기에 미 달러의 준비 통화로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하는 것이다”
신시아 러미스 미국 상원의원(공화당 와이오밍)이 27일(현지사간) 비트코인 비축법을 만들겠다고 네슈빌 컨퍼런스에서 발표한뒤 트윗에 올린 내용이다.
그녀는 또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삼으면 미국이 금융혁신의 중심 국가로 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시아 러미스는 “미국과 와이오밍주의 가족들은 치솟는 물가와 싸우고 있고 기록적인 생할비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우리의 국가부채는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치솟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우리는 미국 세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비트코인으로 다변화 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를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시아 러미스 의원은 트럼프 전대통령의 내슈빌 연설직후 연단에 올라 미국 연방정부가 5년내에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비트코인 100만개를 비축하는 내용의 비트코인 비축법을 만들겠다고 공개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