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수 시점 도래? … “단기 투자자 손실 매도, 축적 적기 시사”
비트코인이 최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이 매파적 기조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로 조정을 겪고 있지만 일부 지표들은 지금이 비트코인 매입의 좋은 기회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소비된 출력 수익 비율(SOPR)’이 금요일 기준 0.987로 비트코인을 6개월 미만 보유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매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보도했다. 또 역사적으로 이러한 상황은 종종 가격 회복에 앞서 발생했으며, 잠재적인 매수 기회를 가리킨다고 덧붙였다.
SOPR는 비트코인이 이전에 이동됐던 시점의 가치와 다시 사용됐을 때의 가치를 비교해 매도된 비트코인의 수익 또는 손실을 측정한다. 단기 SOPR은 155일 미만의 기간 내에서 이동된 코인에 초점을 맞추며 1 미만의 값은 항복 또는 시장 바닥을 가리키면서 잠재적 매수 시점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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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