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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미실현 손실, 변동성 확대 우려 – 글래스노드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들의 미실현 손실로 인해 잠재적인 매도 압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현재 투자 손실이 있는 단기 보유자들이 손실을 줄이기로 결정할 경우 시장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5만8000 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하고 5만7000 달러 아래로 하락한 후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 대비 20% 이상 하락한 가운데 평균적인 투자자는 여전히 수익을 내고 있지만, 최근에 시장에 진입했거나 지난 6개월 동안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는 상당한 미실현 손실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은 잠재적으로 큰 변동성을 만들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글래스노드의 보고서는 “단기 보유자 집단은 보유 자산이 부족해 당분간 위험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단기 보유자들이 한꺼번에 포지션을 청산할 경우 전반적인 안정성이 깨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시장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5만1000달러가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중요한 지지선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단기 보유자의 미실현 손실이 지난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하루만 보유한 투자자부터 최대 6개월 보유한 투자자까지 모든 투자자들이 현재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 투자자들의 평균 매수 가격은 5만9000 달러에서 6만5200 달러로 현재 시장 가격보다 훨씬 높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단기 보유자 원가 기준 6만2400 달러를 회복할 때까지 약세장의 지속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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