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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들 먼저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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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들 먼저 움직였다…연준 회의 · 물가 발표 등 빅 이벤트 대비”


 비트코인 고래들이 연준 회의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머트리얼 인디케이터(Material Indicator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에 이미 고래들은 빅 이벤트에 대비한 움직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파이어차트(Fire Chart, 표1. 상단)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2,000달러에 강력한 매도 물량이 존재한다. 5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매물대가 더욱 강화됐다.

재미있는 것은 CVD 지표다.(Normalized CVD, 표1. 하단) Normalized CVD란 기존 CVD(Cumulative Volume Delta 누적 거래량 델타) 즉, 매수 주문에서 체결된 거래량과 매도 주문에서 체결된 거래량의 차이를 개선하여 주문 규모 별로 표시한 것이다.


노란색의 경우 주문 규모가 100~1K이다. 초록색은 1K~10K, 빨간색은 10K~100K, 보라색은 100K~1M, 갈색은 1M~10M이다.


기관급 대형 투자자들(갈색, 보라색) 중 보라색 고래는 꾸준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시점 이후 소형 투자자들의 활동은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대형 투자자들은 더욱 활발하게 매매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래 활동이 빅 이벤트를 앞두고 활발해지는 현상에 대해 “매집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한다.


QCP캐피탈은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과 캐나다중앙은행(BOC)이 금리 인하를 시작한 상황에서, 연준이 고금리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현재 비트코인은 매수 적기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10x리서치는 CPI가 3.3% 하회 시 비트코인이 전 고점 갱신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 한 바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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