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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의 BUIDL 토큰, 10억 달러 자산 돌파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미국 국채를 기반으로 발행한 BUIDL 토큰이 10억 달러(약 1조 4,550억 원) 자산 규모를 돌파했다고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 토큰은 블랙록과 증권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협력해 발행했으며, 암호화폐 프로토콜 이세나(Ethena)의 2억 달러 투자로 자산 규모가 급증했다.

시큐리타이즈 대변인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이세나가 목요일 오후 2억 달러 상당의 BUIDL 토큰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아크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의 이더리움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 발행은 목요일 오후 6시 47분(UTC)에 이루어졌다.

BUIDL 토큰은 △거래 플랫폼에서 담보로 사용되고 △수익 창출 상품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으며 △전통 금융 상품의 토큰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세나의 수익 창출 토큰인 USDtb의 주요 준비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 USDtb는 USDC와 USDT 스테이블코인, 약 3억2000만 달러 상당의 BUIDL 토큰으로 뒷받침되며, 현재 공급량은 5억4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세나의 창립자 가이 영(Guy Young)은 “USDtb의 BUIDL 투자 확대는 토큰화된 자산의 가치를 깊이 신뢰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산이 현대 금융 인프라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확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토큰화된 미국 국채는 디지털 자산 기업과 글로벌 금융 대기업들이 채권, 사모 대출, 펀드와 같은 전통 금융 상품을 블록체인에 올리기 위한 경쟁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더 빠른 결제와 운영 효율성을 목표로 한다.

출처: 블록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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