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VANA) 생태계 ‘데이터 DAO’ 활성화–2025 주목할 분야는

지난달 오픈 데이터 주권을 위한 최초의 프로토콜인 ‘바나(Vana)’ 메인넷이 출시되며 데이터DAO 생태계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 Vana는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소유하고 이를 EVM 호환 지갑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데이터DAO에 제공하고, 이를 인공지능(AI) 모델 훈련에 활용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

바나 메인넷 출시에 따라 △트위터 활동 △수면 패턴 △웹 분석 △유전자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DAO들이 출범했다. 데이터DAO는 개별 데이터가 아닌 집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규모를 만들어 내며, 사용자들이 AI 경제에서 경제적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38420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