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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BANANA), 런칭 72시간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명 돌파… “TON 웹3 게임 생태계 이끈다”

 디오픈네트워크(TheOpenNetwork, TON) 생태계 웹3 게임 바나나(BANANA)가 출시 72시간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카브랩스(CARV LABS) 카브(CARV) 개발사의 인큐베이팅을 받은 바나나는 TON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며 대규모 게이머 채택을 이끌 수 있었다. 개발팀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290만 건의 인게임 과제가 완료됐다. 게임에 연결된 소셜 계정 수는 58만 개에 이른다.

카브의 모듈형 데이터 레이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BANANA는 다양한 속성, 희귀도를 가진 바나나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바나나를 클릭해 포인트(PEEL)를 획득하고 이를 USDT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수집한 바나나를 다양한 보상과 현금으로 교환할 수도 있어 사용자 참여도가 높다. 가장 희귀한 바나나인 매트릭스나나(Matrixnana)는 500 USDT에 판매된다.

CARV 프로토콜은 게임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데이터 교환과 가치 분배를 촉진하는 모듈식 데이터 레이어다. 데이터 검증, 신원 인증, 저장, 처리, 모델 학습, 가치 분배 등 데이터 트랜잭션의 모든 과정을 포괄한다.

자체 게임 BANANA의 출시는 CARV의 핵심 비즈니스 로드맵 중 하나다. 이용자들은 CARV 프로토콜을 통해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통제하며, 검증하고, 수익화할 수 있다. CARV는 이후에도 다양한 게임을 TON 생태계 출시할 계획이다.

레오 리(Leo Li) CARV의 CGO는 “CARV는 데이터 사용 및 공유 방식에 혁신을 가져와 프라이버시, 소유권, 통제권을 개인에게 확실히 보장한다”며 “데이터를 통해 모든 이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를 개척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블록미디어